한눈에 보기
- 개방교합은 교정이 끝난 뒤 다시 벌어지기도 한다
- 유지 장치 설계와 혀 습관이 결과를 좌우한다
- 교정 후에도 해마다 경과를 확인하는 편이 낫다
핵심 답
개방교합은 어금니를 물었을 때 위아래 앞니가 닿지 않는 상태다. 영상에서는 교정용 나사로 위 어금니를 함입시켜 아래턱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는 방식이 설명됐다. 앞니가 닿기 시작하면 치료의 1차 목표는 달성된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영상에서는 대학 교정학교실 논문을 근거로 개방교합 재발이 22% 정도로 보고됐다는 언급이 나왔다. 올려둔 어금니가 다시 내려오거나 혀로 앞니를 미는 습관이 남으면 벌어짐이 되돌아온다.
앞니가 다시 떠 보인다는 말은 제기동 치과 상담에서도 나오는 편이다. 장치를 뗀 날이 끝이 아니라는 뜻이다.

원장 설명
교정은 진단과 계획이 결과를 가른다는 점이 먼저 나왔다. 연세스카이 이바다 원장은 유튜브 채널 '이바다이야기'에서 "그럼 어떻게 계획을 세우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오니까"라고 말했다. 같은 증상이어도 세운 계획에 따라 치아의 최종 위치가 달라진다는 의미다.
경험의 축적도 언급됐다. 이 원장은 "치과 치료라는게 교정뿐만 아니라 많이 해 본 사람이 장땡이거든"이라고 말했다. 까다로운 증례를 겪은 횟수가 세울 수 있는 계획의 폭을 넓힌다는 설명이다.
설명 방식도 다뤄졌다. 교정과 전문의 김규남 원장은 같은 영상에서 "그냥 이제 어떤 걸 했는지 항상 궁금해하실 거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밝혔다. 내원할 때마다 무엇을 했고 다음에 무엇을 하는지 먼저 알린다는 뜻이다.
오해와 사실
Q. 잇몸이 많이 보이면 무조건 수술인가.
영상에서는 2~3mm 정도의 함입은 교정용 나사로 다룬 사례가 소개됐다. 위턱이 과도하게 자랐거나 비대칭이 함께 있으면 수술을 함께 검토한다.
Q. 교정하면 치아를 꼭 빼야 하나.
경계선에 있는 경우 확장이나 후방 이동으로 빼지 않는 계획을 잡기도 한다. 악궁에 비해 치아가 크면 발치를 설명한다는 것이 영상의 내용이다. 제기동 치과 상담에서 발치 여부를 두고 시간이 길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Q. 턱에서 나는 소리는 교정으로 없어지나.
통증이나 입이 벌어지지 않는 증상은 교합이 정리되며 나아진 사례가 언급됐다. 딱딱거리는 소리는 치료 뒤에도 남을 수 있다고 설명됐다.
이럴 땐 치과로
다음 항목은 회기 치과 진료 상담에서 자주 확인하는 신호다.
- 교정이 끝난 뒤 위아래 앞니가 다시 닿지 않는다
- 유지 장치가 헐거워져 잘 맞지 않는다
- 씹을 때 한쪽 어금니만 먼저 닿는다
- 턱에서 나는 소리와 함께 통증이 이어진다
- 아이 앞니가 나오는데 자리가 좁아 보인다
유지 장치와 그 뒤의 관리
영상에서는 개방교합의 유지 장치에 두 가지를 챙긴다고 설명됐다. 올려둔 어금니가 내려오지 않도록 뒤쪽에 블록을 넣고, 혀가 앞니를 밀지 않도록 하는 장치를 더한다는 내용이다.
경과 확인은 해마다 한 번을 기준으로 언급됐다. 제기동 치과 진료에서 교정이 끝난 환자에게 재방문을 안내하는 이유도 이 구간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