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결론: 효과 유지 여부보다 현재 필요성이 중단 기준이다
- 영향: 과거에 맞던 시술도 지금은 안 맞을 수 있다
- 행동: 비대칭·처짐이 새로 느껴지면 상담이 필요하다
핵심 답
시술을 끊는 이유는 효과가 없어서가 아니다. 얼굴 상태와 원하는 변화가 달라졌을 때가 중단 시점이다. 한 가지 시술을 정해진 횟수만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효과를 얻었는지를 그때그때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볼살이나 턱 근육처럼 눈에 보이는 변화가 목표였던 시술은 목표에 도달하면 더 받을 필요가 없어진다. 반대로 나이가 들며 꺼짐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과거에 줄이던 부위를 오히려 채우는 방향으로 바뀌기도 한다. 선릉 피부과 상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도 결국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다.

원장 설명
누브의원 이선우 원장은 유튜브 채널 '우선이선우'에서 "효과가 없어서가 아니라 제 얼굴에 필요한게 달라졌기 때문인데요"라고 말했다. 과거에 맞던 시술이 지금도 맞으리란 보장은 없다는 뜻이다.
이 원장은 인모드 중단 경험을 두고 "예전에 잘 맞았던 시술이라고 하더라도 이제는 안 맞는 시술일 수 있는 거거든요"라고 말했다. 체형이나 몸무게가 그대로여도 얼굴에서 원하는 변화가 끝나면 추가 시술의 의미가 없어진다는 설명이다.
보톡스에 대해서도 김 원장은 "보톡스도 단력에 맞춰서 무조건 시기가 됐다고 맞을 시기보다는 지금 근육이 얼마나 올라오는지 얼굴의 비율은 어떤지 그때그때 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일정 주기마다 기계적으로 받기보다 현재 상태를 먼저 보라는 의미다.

오해와 사실
Q. 한 번 맞은 필러는 주기적으로 계속 받아야 하나. 꼭 그렇지 않다. 현재 남아 있는 모습이 만족스럽다면 추가로 넣을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 있었다.
Q. 예전에 효과 좋았던 시술은 계속 받는 게 안전한가. 얼굴 상태가 달라지면 같은 시술이 더 이상 필요 없거나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다.
Q. 시술 종류가 많으면 관리를 잘하는 건가. 종류보다 그때그때 필요한 부위와 시기를 가려서 받는지가 중요하다는 취지의 설명이었다.
이럴 땐 치과로
- 예전과 달리 얼굴 비대칭이 새롭게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 꾸준히 받던 시술인데 더 이상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
- 처짐이나 꺼짐처럼 과거와 다른 고민이 생겼다
- 어떤 시술을 왜 반복하는지 스스로 설명하기 어렵다
역삼 보톡스를 고려할 때도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 반복 여부보다 지금 상태에서 필요한지를 먼저 따져보는 상담이 도움이 된다. 선릉 피부과 진료실에서도 이런 판단은 사람마다 다르게 내려진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선릉 피부과 상담은 결국 각자의 얼굴 변화 속도에 맞춰 달라질 수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