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아홉 살 연하의 사업가와 오는 3월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팀 재결합 활동을 위해 자신의 결혼 발표를 미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 누리꾼들은 마지막 요정의 새 출발을 축하하며 팀을 위했던 배려심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무슨 일이 있었나
가수 바다가 오는 3월 23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아홉 살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예식은 천주교 혼배 미사 형식으로 경건하고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바다는 지난해 9월 연인과의 교제 사실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왔다. 열애를 공식 인정한 지 약 6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이다.

왜 이렇게 반응이 뜨거운가
바다의 결혼으로 1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S.E.S의 멤버 세 명이 모두 유부녀 대열에 합류하기 때문이다. 바다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 준비를 마쳤다고 직접 밝혔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팀을 향한 남다른 애정이다. 그녀는 완전체 재결합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치기 위해 자신의 결혼 발표를 잠시 미뤄두었다는 속내를 털어놓았다. 다른 두 멤버가 먼저 가정을 꾸린 뒤 홀로 미혼으로 남아있던 그녀가 마침내 평생의 반려자를 찾았다는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람들 반응
관련 기사와 소셜 미디어에는 팬들의 따뜻한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 요정까지 품절녀가 되다니 감회가 새롭다"라거나 "팀 활동을 위해 개인의 중대사를 미룬 배려심이 돋보인다"라는 반응이 많았다. 또한 "아홉 살 연하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정의 매력이 대단하다"며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목소리가 줄을 이었다. 원문은 뉴시스 연예 보도다.
정리
1990년대 후반 가요계를 풍미했던 원조 걸그룹 멤버들이 하나둘 가정을 꾸리며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열고 있다. 화려한 무대 위 요정에서 한 가정의 든든한 아내로 변신한 이들의 행보는 대중에게 따뜻한 향수와 반가움을 동시에 안겨준다. 바다의 결혼은 S.E.S라는 이름이 가진 끈끈한 의리와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