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결절은 조기성과 지연성 두 가지로 나뉜다
- 성분 구조에 따라 결절 발생 가능성이 달라진다
- 면역 질환이 있으면 시술 전 반드시 알려야 한다
핵심 답
콜라겐 부스터 시술 뒤 생기는 결절은 크게 두 종류다. 시술 직후 약물이 한 곳에 뭉쳐 생기는 조기성 결절과, 적어도 한 달 이후부터 몸이 새로운 물질을 만들며 생기는 지연성 결절이다.
문제가 되는 쪽은 대개 지연성이다. 몸의 면역 반응이 섞여 들어가기 때문에 해결까지 시간이 걸리고, 치료해도 완전히 가라앉기까지 환자의 마음고생이 길다.
성분 구조도 변수다. 같은 콜라겐 부스터라도 단일 성분으로 된 제품과 두 가지 이성질체를 섞은 제품은 몸 안에서 뭉치는 양상이 다르다.

원장 설명
플로리아의원 원장은 유튜브 채널 '피부의지혜'에서 결절의 분류부터 짚었다. "이제 결절을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시술 직후 생기는 결절과 몇 주 뒤 서서히 드러나는 결절은 원인도 대처법도 다르다는 뜻이다.
제품 선택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그래서 그걸 조금 감안하고 제품을 선택하시면 좋죠"라고 설명했다. 같은 콜라겐 부스터라도 반응 특성이 제품마다 다르기 때문에, 시술 전 성분 구조를 확인해야 한다는 취지다.
성분 구조에 대해서는 "어떤 특정 제품은 PLLA로만 돼 있고요"라고 말했다. 단일 성분과 혼합 성분의 차이가 결절 발생 가능성에 영향을 준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서면 피부과 진료실에서 상담할 때 자주 다루는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오해와 사실
Q. 콜라겐 부스터는 다 같은 제품인가. 아니다. 성분이 단일 구조인지, 두 가지 이성질체를 섞은 구조인지에 따라 몸 안에서 뭉치는 정도가 달라진다.
Q. 수분과 섞는 비율은 결과와 무관한가. 그렇지 않다. 제품을 녹이는 과정과 주입 시점까지 고르게 섞는 작업이 결절 발생 가능성과 관련이 있다.
Q. 마사지를 열심히 하면 결절을 막을 수 있나. 대본에서는 마사지보다 정확한 층에 제품을 넣는 시술 자체가 더 중요하다고 봤다. 일률적으로 마사지를 권하지는 않는다는 설명이었다.
이럴 땐 피부과로
- 시술 부위가 한 달이 지나도 뭉친 느낌이 그대로다
- 만성 두드러기나 면역 관련 질환을 진단받은 적이 있다
- 시술 부위가 가렵거나 아픈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도드라져 보인다
부산진구 피부과에서 상담받을 때는 과거 복용 약과 면역 질환 이력을 빠짐없이 알려야 한다. 오래된 질환일수록 환자 스스로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시술 전 문진 단계가 중요하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서면 피부과를 찾기 전 이런 기초 정보를 정리해 두면 상담이 한결 구체적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