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신보 '와일드'가 영국 앨범 차트 33위에 올랐다
- 선공개곡 '애니멀'은 7주 연속 싱글 18위다
- 지난달 빌보드200 1위에 이은 흐름이다
무슨 일이 있었나
현지시간 11일 공개된 영국 오피셜 차트 집계 결과다.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 앨범 톱100에서 33위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열한 계단 내려갔지만 4주 연속 진입이다.
선공개곡 '애니멀'은 싱글 톱100에서 18위였다. 두 계단 하락했으나 7주째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후티 프루티'는 여덟 계단 내려간 41위로 4주 연속 차트에 들었다.
왜 이렇게 반응이 뜨거운가
영국 차트는 스트리밍 비중이 높아 짧게 튀었다 사라지는 곡이 많다. 그래서 순위 자체보다 몇 주를 버티느냐가 성적표로 읽힌다. 하락 폭이 있어도 연속 진입 주차가 쌓이면 평가가 달라진다는 뜻이다.
이 앨범은 지난달 미국 빌보드200에서 그룹 데뷔 이후 처음 1위에 올랐다. 미국에서 정점을 찍은 뒤 영국에서 체류 기간을 늘리는 그림이다.
사람들 반응
온라인에서는 순위 하락을 걱정하기보다 주차 수를 세는 반응이 많았다. 영미권 차트에서 넉 달 가까이 이름을 유지하는 팀이 드물다는 지적도 나왔다. 반대로 타이틀곡보다 선공개곡 성적이 좋은 점을 두고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다.
정리
같은 날 싱글 차트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사운드트랙 '골든'이 58위로 64주 연속 진입했다. 앨범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 5집 '아리랑'이 99위로 25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장기 체류 곡이 여러 건 겹친 주였다는 점에서, 캣츠아이의 기록도 같은 맥락에서 읽힌다.
원문은 연합뉴스 보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