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펜타곤이 10주년 싱글 '겁쟁이'를 발매했다
  • 멤버 키노가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 10월부터 4개 도시 투어가 이어진다

무슨 일이 있었나

그룹 펜타곤이 11일 오후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겁쟁이'를 내놨다. 매니지먼트사 네이키드가 이날 발매 사실을 알렸다.

이 곡은 오래 그리워한 사람에게 다시 다가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두려움을 이기고 용기를 내는 과정이 가사의 중심이다. 작사와 작곡, 전체 프로듀싱은 멤버 키노가 맡았다.

같은 날 가수 크러쉬의 소식도 전해졌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크러쉬가 12일 서울에서 팬미팅 '찐밤팅 : 크러쉬 팜'을 연다고 밝혔다. 1년 6개월 만의 팬미팅으로, 여러 무대가 준비됐다.

왜 이렇게 반응이 뜨거운가

10년은 아이돌 그룹에게 쉽게 채워지는 숫자가 아니다. 군 복무와 개인 활동으로 완전체 활동이 어려운 시기가 길었던 팀이다.

기념 싱글을 멤버가 직접 프로듀싱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외부 제작진에 기대지 않은 결과물이라는 의미다.

투어 일정도 함께 공개됐다. 다음 달 1일 일본 오사카에서 출발해 3일 도쿄, 9~10일 서울, 11월 1일 홍콩으로 이어지는 '트리플 텐'이다.

사람들 반응

멤버 진호는 이렇게 모일 수 있는 것 자체가 팬 덕분이라고 했다. 후회 없이 활동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온라인에서는 완전체라는 단어에 반가움을 표하는 반응이 많았다. 서울 공연 날짜를 먼저 확인했다는 글도 이어졌다.

크러쉬 소식에는 공백이 길었다는 반응과 함께, 소규모 공연장이라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정리

데뷔 10년을 기념 음반과 투어로 함께 여는 방식은 최근 K팝에서 자주 보인다. 음원 하나로 끝내지 않고 도시별 공연을 붙여 팬층과 직접 만나는 구조다. 이번 일정도 아시아 4개 도시를 묶은 형태다. 두 소식 모두 소속사 공식 발표를 연합뉴스가 전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