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메탈리카가 3년 6개월 만에 내한 공연을 열고 1만 8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 3040 직장인 팬들이 대거 몰려 히트곡에 맞춰 떼창과 플래시 응원을 선보였다.
- 관객들은 강렬한 사운드를 통해 새해를 시작할 활력과 에너지를 가득 충전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원문인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메탈리카 내한 공연이 열렸다. 이들은 거장다운 정교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뿜어내며 공연장을 압도했다. 커크 해밋의 화려한 기타 연주와 로버트 트루히요의 독특한 베이스 주법이 어우러졌다. 본 공연 전에는 일본 밴드 베이비 메탈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껏 예열했다.
")
")

왜 이렇게 반응이 뜨거운가
이번 공연장 주변은 새해 결의를 다지려는 30대와 40대 직장인들로 가득 찼다. 메탈리카의 대표곡 '마스터 오브 퍼페츠' 등이 연주될 때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목청껏 합창하며 우상과 교감하는 짜릿함을 만끽했다. '나싱 엘스 매터스'가 나올 때는 수많은 스마트폰 플래시 불빛이 어둠을 수놓았다.
사람들 반응
현장에 있던 팬들은 매서운 한파가 무색할 만큼 뜨거운 에너지를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앙코르 무대의 마지막 곡 '엔터 샌드맨'이 울려 퍼지자 폭발적인 환호가 쏟아졌다. 관객들은 노련한 연주 덕분에 새해를 힘차게 시작할 원동력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열기를 안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귀가하는 관객이 줄을 이었다.
정리
헤비메탈 특유의 폭발적인 사운드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활력을 되찾아준다.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거장의 무대가 현대인들에게 짜릿한 해방감을 선사한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