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2006년 시작된 영화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23일 개봉한다.
- 두 친구의 엇갈린 운명과 복수를 그리며 스윙스의 연기 도전으로 이목을 끈다.
- 긴 시간 이어진 시리즈의 결말이 어떻게 그려질지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새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오는 23일 극장에 걸린다. 2006년 첫 편이 나온 이후 네 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다. 밑바닥으로 추락한 주인공이 복수하는 기존 틀을 이어간다.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두 친구 장태영과 박태영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배우 변요한과 노재원이 천재와 노력파 역할을 각각 맡았다.

왜 이렇게 반응이 뜨거운가
이야기의 무대가 한국을 넘어 일본과 베트남으로 넓어졌다. 몰락한 주인공이 이국적인 배경에서 복수를 준비하는 과정이 새롭다. 조우진과 윤경호 등 탄탄한 조연진이 합류해 극의 무게를 잡는다.
래퍼 스윙스(문지훈)가 연기자로 깜짝 변신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다. 화려한 승리보다는 지옥을 피하려는 패자들의 처절한 게임이 펼쳐진다.
사람들 반응
오랜 시간 사랑받은 시리즈의 퇴장에 영화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전작들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하는 반응이 많다. 두 친구의 치열한 심리전이 궁금하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변요한은 마침표를 찍는 작품이라 부담이 컸지만 후련하다고 털어놨다. 노재원 역시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작품에 참여해 뜻깊다는 소감을 남겼다.
정리
도박을 소재로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그려온 시리즈의 마무리가 다가왔다. 서로 엇갈린 두 인물의 대립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지켜볼 만하다. 화려한 기술 뒤에 숨겨진 인간 본성의 씁쓸한 단면이 주요 관전 요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