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9세 연하 사업가와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린다.
  • S.E.S 재결합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직후 전해진 소식이라 더 큰 주목을 받았다.
  • 팬들은 마지막 요정의 결혼을 축하하며 멤버 완전체가 품절녀가 된 것을 기뻐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다가오는 3월 23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아홉 살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성당에서 혼배 미사 형식으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바다는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지 약 6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축복 속에서 남편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직접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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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 S M Jobaer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왜 이렇게 반응이 뜨거운가

바다는 199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걸그룹 S.E.S의 마지막 미혼 멤버였다. 동료인 유진과 슈가 먼저 가정을 꾸린 뒤에도 오랫동안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유지해 왔다. 특히 최근 S.E.S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재결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대중의 이목이 쏠린 상황이었다. 바다는 팀의 재결합 활동에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 자신의 개인적인 결혼 발표를 일부러 늦췄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감동을 더했다.

사람들 반응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서는 축하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다. 팬들은 마지막 요정까지 드디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며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건넸다. 팀의 재결합 활동을 무사히 이끌고 나서 개인의 행복을 찾아가는 리더의 모습이 무척 보기 좋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또한 아홉 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결실을 본 두 사람의 사랑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는 목소리도 컸다.

정리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던 세 명의 요정들이 이제는 모두 누군가의 아내로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됐다. 팬들의 추억 속에 영원한 소녀로 남아있던 이들은 어느덧 성숙한 어른이 되었지만, 오랜 시간 다져온 우정은 여전히 굳건하다. 바다의 결혼식에는 유진과 슈가 함께 참석해 완전체로서 끈끈한 의리를 다시 한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