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가수 바다가 아홉 살 연하의 사업가와 오는 3월 성당에서 혼배 미사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 팀의 재결합 활동을 위해 미뤄두었던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 대중은 팀을 먼저 생각한 바다의 배려에 감동하며 두 사람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복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가수 바다는 12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가족의 지지 속에서 연인을 평생의 반려자로 맞을 채비를 끝냈다고 밝혔다. 예식은 3월 23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경건한 혼배 미사 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바다는 작년 9월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열애 인정 후 약 반년 만에 전해진 반가운 소식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KOCIS Korea-Japan Festival 2011 in Tokyo (6259532529)
사진: Korea.net / 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 Wikimedia Commons (CC BY-SA 2.0)

왜 이렇게 반응이 뜨거운가

이번 결혼 발표는 팀의 재결합 활동이 끝난 직후에 전해져 더욱 화제가 되었다. 바다는 두 멤버가 먼저 가정을 꾸린 후 자신만 오래 혼자 남았었다고 털어놓았다. 팀의 성공적인 복귀를 위해 자신의 중대한 소식을 미뤄두었다고 밝혀 감동을 주었다. 자신의 행복보다 팬들과 팀을 먼저 생각한 깊은 배려심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이러한 진심 어린 태도가 대중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었다.

사람들 반응

온라인에서는 마지막 요정이 드디어 짝을 찾았다며 축하하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팬들은 완전체 활동을 무사히 마친 뒤 전해진 소식이라 더욱 뜻깊다는 의견을 남겼다. 연하의 신랑이라는 사실에 놀라면서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는 목소리가 컸다. 그룹 활동을 이끌며 헌신해 온 바다의 행복을 바라는 진심 어린 응원이 이어졌다.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온 팬들의 따뜻한 축복이 온라인을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정리

바다의 결혼으로 에스이에스는 멤버 전원이 가정을 꾸린 1세대 걸그룹이 되었다. 팀 활동을 우선시하고 개인의 결혼 발표를 미룬 모습은 남다른 책임감을 엿보게 한다. 요정에서 한 가정의 아내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그의 앞날에 응원이 쏟아진다. 앞으로 그가 다방면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에도 팬들의 큰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