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가수 바다가 아홉 살 연하의 사업가와 오는 3월 23일 결혼한다.
  • 에스이에스 재결합 활동을 위해 자신의 결혼 발표를 미뤄왔던 사실이 밝혀졌다.
  •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에스이에스 멤버 전원이 품절녀가 됐다며 축하를 보냈다.

무슨 일이 있었나

가수 바다가 오는 3월 23일 화촉을 밝힌다. 예비 신랑은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던 아홉 살 연하의 사업가다. 예식은 서울에 위치한 한 성당에서 경건한 혼배 미사 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바다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직접 글을 올려 팬들에게 가장 먼저 소식을 전했다.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응원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남편으로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Drummer performing on stage during a live music concert at night with dynamic lighting effects
사진: Shixart1985 / Wikimedia Commons (CC BY 2.0)

왜 이렇게 반응이 뜨거운가

결혼 소식과 함께 발표를 늦춘 이유가 알려지며 큰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최근 진행된 에스이에스 재결합 프로젝트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개인적인 경사를 숨겨왔다.

자신의 결혼 이슈가 팀의 복귀 활동을 가리는 것을 원치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리더로서 그룹과 팬들을 먼저 생각한 배려심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사람들 반응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고 있다. 바다가 남긴 글처럼 다른 두 멤버에 이어 마지막 요정까지 품절녀가 되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에스이에스 멤버 전원이 가정을 꾸리게 된 것을 보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무엇보다 팀을 위해 결혼 발표까지 미룬 리더의 책임감이 멋지다는 칭찬이 쏟아졌다.

정리

1997년 데뷔한 에스이에스는 가요계에 큰 획을 그은 1세대 대표 걸그룹이다. 이번 바다의 결혼으로 멤버 세 명 모두가 누군가의 아내이자 가족으로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됐다.

팀의 완전체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개인적인 행복까지 찾은 모습이다. 앞으로도 무대 안팎에서 보여줄 이들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