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캣츠아이의 새 앨범 수록곡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16위에 올랐다.
  •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정상에 이어 영국 차트에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방탄소년단 역시 앨범 차트에 24주 연속 진입하며 케이팝의 굳건한 위상을 보여주었다.

무슨 일이 있었나

하이브가 미국과 협업해 선보인 걸그룹 캣츠아이가 영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4일 영국 차트에서 수록곡 '애니멀'이 싱글 16위, 타이틀곡이 33위에 올랐다. 두 곡이 나란히 상위권에 머물며 현지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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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ffen Records / Wikimedia Commons (Public domain)

왜 이렇게 반응이 뜨거운가

캣츠아이의 이번 성과는 단발성 인기에 그치지 않아 더욱 이목을 끈다. 앨범 '와일드'도 오피셜 앨범 차트 22위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앞서 이들은 같은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미국 시장에 이어 영국 차트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데뷔 초반부터 뚜렷한 글로벌 흥행 지표를 만들어내며 저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사람들 반응

팬들은 신인 그룹이 영미권 주요 차트를 동시에 휩쓰는 것이 이례적이라고 평가한다. 타이틀곡보다 수록곡 순위가 더 높은 것을 두고 노래 자체의 대중성을 호평하기도 한다. 팬덤의 화력을 넘어 일반 대중의 귀까지 사로잡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한국식 아이돌 제작 시스템이 세계 시장에서 통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는 분석도 있다. 현지화 전략과 완성도 높은 음악이 시너지를 내며 성공 사례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정리

이날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는 캣츠아이 외에도 반가운 이름들이 눈에 띄었다.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은 앨범 차트 83위로 24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운드트랙 '골든'도 싱글 차트 50위를 기록했다.

한국 대중음악 콘텐츠가 전 세계를 무대로 굳게 뿌리내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