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1998년 개봉했던 판타지 로맨스 영화의 후속작이 9일 극장에 걸린다.
- 할리우드 스타 샌드라 불럭과 니콜 키드먼이 오랜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 사랑하는 남성이 불행해지는 저주를 풀기 위한 마녀들의 여정을 그린다.
무슨 일이 있었나
영화 '프랙티컬 매직: 새로운 챕터'가 9일 개봉한다. 1998년 개봉한 전작의 후속편이다. 주인공 샐리와 질리언 역을 맡았던 샌드라 불럭과 니콜 키드먼이 그대로 출연한다. 오웬스 집안은 어머니를 통해 신비한 능력을 물려받는 마녀 가문이다. 하지만 이 집안 여성과 사랑에 빠진 남성은 끔찍한 최후를 맞게 된다는 징크스가 있다.
샐리는 끔찍한 운명이 딸들에게 이어질까 두려워 스스로 마법을 쓰지 않기로 결심했다. 덕분에 두 딸 카일리와 안토니아는 평범하게 성장했다. 하지만 큰딸 카일리의 연인이 갑작스러운 사고를 겪으면서 숨겨둔 집안의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카일리는 저주를 깨기 위해 할머니의 책을 들고 모험을 시작한다. 샐리와 질리언 자매도 집을 떠난 조카를 찾기 위해 험난하고 유쾌한 길을 나선다.

왜 이렇게 반응이 뜨거운가
가장 큰 화제는 단연 두 주연 배우의 재회다. 샌드라 불럭과 니콜 키드먼이 다시 한 화면에 등장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극 중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자매가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관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거대한 스펙터클이나 화려한 마법 전투보다는 소소하고 따뜻한 감성에 집중했다.
사람들 반응
오랜 시간 속편을 기다려 온 팬들은 두 배우의 만남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면서도 새로운 세대의 이야기가 더해져 흥미롭다는 반응이 많다. 세대를 뛰어넘어 마녀로 불리는 여성들이 연대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서사 역시 큰 기대를 모은다.
정리
이번 작품은 영화 '버드 박스' 등을 연출한 수잔 비에르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저주를 풀기 위한 모험 속에서 가족의 의미와 여성들의 연대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긴 세월을 넘어 다시 뭉친 마녀 자매가 극장가에 어떤 마법을 부릴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