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유니스가 1997년 비비의 '하늘땅 별땅'을 리메이크해 발표했다.
  • 90년대 감성에 트렌디한 K팝 사운드를 입혀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을 선보였다.
  • 싱어송라이터 백아도 5년 만에 정규 2집을 내며 가요계가 다채로워지고 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유니스는 8일 신곡 '하늘땅 별땅'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이 곡은 1997년 대히트한 여성 듀오 비비의 원곡을 새롭게 부른 것이다. 유니스만의 색깔이 더해져 1990년대 인기곡이 완벽하게 탈바꿈했다.

같은 날 싱어송라이터 백아도 정규 2집 '청춘의 상관관계'를 발매했다. 2018년 데뷔해 꾸준히 사랑받아 온 그의 새로운 도약이 눈길을 끈다.

Band performs on stage during music festival
사진: Shixart1985 / Wikimedia Commons (CC BY 2.0)

왜 이렇게 반응이 뜨거운가

유니스의 신곡은 원곡이 가진 밝고 경쾌한 에너지는 고스란히 남겨두었다. 여기에 최신 K팝 사운드를 덧입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가사 일부를 요즘 세대가 공감할 수 있게 수정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백아의 귀환도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한다. 그가 정규 음반을 선보이는 것은 1집 이후 무려 5년 만의 일이다. 이번 앨범에서 그는 청춘이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과 관계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그는 전곡을 직접 작사하고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또한 단독 공연 기획과 관련 단편 영화까지 직접 제작하는 열정을 보였다.

사람들 반응

1990년대 명곡이 다시 불리자 당시를 추억하며 반가워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요즘 감성으로 재해석된 가사와 멜로디에 신선하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원곡을 모르는 어린 세대에게도 호응을 얻으며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백아의 깊어진 음악 세계를 기대하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도 돋보였다. 오랜 공백을 깨고 나온 만큼 앨범에 담긴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는 분위기다.

정리

과거의 명곡을 재해석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한 리메이크곡은 세대 간의 거리를 좁혀주는 역할을 한다. 아티스트의 진솔한 고민이 담긴 정규 앨범은 대중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세대를 초월한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들이 대중의 귀를 더욱 즐겁게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펼쳐질 아티스트들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