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각질은 제거가 아니라 보습으로 눕혀 떨어뜨린다.
- 억지로 밀면 자극과 거뭇한 착색이 남는다.
- 샤워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바른다.
무엇이 문제인가
환절기에 갈라지고 거칠어지는 바디 피부의 원인은 묵은 각질이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면 피부 표피의 수분 함량이 줄어든다. 죽은 세포가 제때 떨어지지 못하고 쌓이면서 피부결이 거칠어진다.
흔한 대응은 때타월로 밀거나 손으로 뜯어내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자극을 주고 거뭇한 착색을 남길 수 있다. 각질을 물리적으로 걷어내는 대신 충분한 보습으로 부드럽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탈락시키는 쪽이 낫다는 것이 원문의 설명이다.
가려움과 붉어짐이 함께 나타나는 것도 같은 건조에서 비롯된다. 팔꿈치, 무릎, 뒤꿈치처럼 피부가 두꺼운 부위에서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이 먼저 눈에 띈다.
왜 지금인가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초가을이 각질이 깨어나는 시점이다. 보습제를 바르는 시간대도 결과를 바꾼다. 욕실에서 물기를 닦아낸 직후, 피부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발라야 수분이 갇힌다.
각질 관리 성분이 든 바디 제품은 사용 빈도를 제한한다. 저자극으로 분류되는 AHA 함유 제품도 피부가 예민해지지 않도록 주 2~3회 정도로 쓴다.
크림만으로 부족하면 보디 오일을 더한다. 단독으로 쓰거나 크림에 두세 방울 섞어 바르면 보습 유지력이 올라간다.
지난해 쓰다 남은 제품을 다시 꺼내 쓸 때는 유통기한을 확인한다. 제품을 고르는 기사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돼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는 고지가 붙는 경우가 있다. 구매 전 그 표시를 함께 읽을 필요가 있다.
독자가 할 일
- 샤워 후 물기만 닦고 피부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바른다
- 때타월로 밀거나 손으로 각질을 뜯어내지 않는다
- 각질 관리 성분이 든 제품은 주 2~3회로 제한한다
- 팔꿈치·무릎·뒤꿈치는 밀착력이 좋은 제형으로 덧바른다
- 지난해 남은 제품은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정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