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앞머리와 옆 볼륨으로 중안부가 짧아 보인다
  • 시술 없이 커트와 드라이만으로 조절한다
  • 펌은 정수리보다 페이스 라인에 컬을 넣는다

무엇이 문제인가

중안부는 눈썹부터 코끝까지의 거리를 가리킨다. 이 거리가 길면 얼굴이 길어 보인다. 짧으면 이목구비가 모여 보여 얼굴이 작고 균형 있어 보인다.

얼루어 코리아는 이 고민의 해법으로 시술 대신 헤어스타일 조정을 제시했다. 눈썹을 덮는 풀뱅은 중안부의 시작점을 위로 끌어올리는 구실을 한다. 앞머리가 눈썹을 가리면 눈썹과 코끝 사이 거리가 시각적으로 줄어든다.

달라지는 것은 보이는 비율이고, 얼굴 뼈 구조 자체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커트와 드라이, 펌으로 조절하는 시각 효과라는 점을 전제로 읽어야 한다.

왜 지금인가

기사가 꼽은 두 번째 축은 옆 볼륨이다. 정수리는 가볍게 두고 사이드 볼륨을 살리면 중안부가 상대적으로 짧아 보인다. 커트 단계에서 옆 볼륨이 살도록 레이어를 잡는 것이 출발점이다.

드라이 방식도 함께 언급했다. 굵은 롤빗으로 양옆 볼륨을 살리는 방법이다. 짧고 경쾌한 숏컷이 이 효과와 맞물린다는 설명이다.

컬의 위치는 세 번째 변수다. 짧은 머리에 컬을 넣으면 얼굴 주변 볼륨이 살아난다. 정수리보다 페이스 라인 쪽으로 컬이 몰릴수록 중안부가 짧아 보인다.

네 번째는 히피펌이다. 얼굴 라인을 따라 컬이 자연스럽게 퍼지면서 얼굴 옆쪽을 감싸는 방식이다. 컬이 정수리가 아니라 얼굴 옆으로 퍼질 때 얼굴이 작고 균형 있어 보인다고 봤다.

네 가지 방법의 원리는 하나로 모인다. 세로 길이를 강조하는 대신 가로 볼륨을 얼굴 옆에 배치하는 것이다.

독자가 할 일

  • 눈썹부터 코끝까지 거리를 거울로 먼저 확인한다
  • 앞머리는 눈썹을 덮는 길이로 남겨 시작점을 올린다
  • 커트를 맡길 때 옆 볼륨용 레이어를 요청한다
  • 드라이는 굵은 롤빗으로 양옆 볼륨부터 살린다
  • 펌은 정수리보다 페이스 라인에 컬을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