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완벽한 대칭을 맞추려 하면 오히려 얼굴 면적이 넓고 어색해질 수 있다.
- 비대칭 환자의 상당수는 턱 끝이 4mm 미만으로 돌아간 미세한 비대칭이다.
- 본인이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굳이 치료할 필요가 없다.
거울을 볼 때마다 양쪽 얼굴이 달라 보여 성수동 피부과 시술을 고민한다. 약간의 비대칭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무작정 양쪽을 똑같이 맞추려 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핵심 답
안면 비대칭 교정의 핵심은 완벽한 대칭이 아니다. 양쪽 얼굴을 기계적으로 똑같이 맞추려다 보면 얼굴 면적이 넓어질 수 있다. 한쪽 얼굴에 맞춰 반대쪽을 채우거나 늘리면 전체적인 윤곽이 커지기 때문이다. 원래 얼굴이 가진 고유의 매력이나 선호하던 느낌까지 사라지기 쉽다.
성수 피부과를 찾는 대부분의 사람은 미세한 비대칭을 가지고 있다. 의학적으로 턱 끝이 4mm 이상 틀어져야 심한 비대칭으로 본다. 2~4mm 정도의 차이는 일반인이 쉽게 알아채기 어렵다. 스스로 비대칭이 심하다고 느끼더라도 실제로는 정상 범주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턱이 한쪽으로 돌아가면 돌아간 쪽 얼굴이 짧고 통통해 보이며, 반대쪽은 길고 처진 느낌을 주게 된다. 환자들은 대개 짧고 귀여운 쪽 얼굴을 선호한다.
따라서 교정을 원한다면 뼈의 골격과 지방량, 근육의 쓰임을 모두 고려해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야 한다. 100% 대칭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선호하는 쪽 얼굴의 특징을 살리면서 70~80% 수준으로 대칭성을 맞추는 것이 자연스럽다.

원장 설명
소수의원 원장은 유튜브 채널 '말많은 의사'에서 "진짜 비대칭이라고 말할 만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진 않다"고 말했다. 환자 스스로는 양쪽 얼굴이 크게 다르다고 걱정하지만, 성수동 피부과 진료실에서 보는 객관적인 기준에서는 교정이 필요 없는 가벼운 비대칭이 대부분이라는 의미다.
이어 원장은 "정중선을 그었을 때 턱 끝이 이렇게 돌아간 사람들이 많아요."라고 설명했다. 미간과 코끝을 잇는 얼굴 중심선을 기준으로 하관이 틀어진 형태가 전체 비대칭 환자의 상당수를 차지한다는 뜻이다.
오해와 사실
Q. 양쪽 얼굴을 똑같이 맞추는 것이 무조건 좋은가. 아니다. 한쪽 얼굴에 맞춰 반대쪽을 똑같이 늘리거나 채우면 전체 얼굴이 넓어질 수 있다. 얄쌍한 쪽에 맞추려다 보면 성수동 피부과 환자들이 기피하는, 얼굴이 지나치게 길어 보이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완벽한 대칭보다는 비대칭 속에서 자연스러운 균형을 찾는 것이 낫다.
Q. 비대칭은 정면에서만 확인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정면뿐만 아니라 측면, 위, 아래 등 다양한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살펴야 한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마의 튀어나온 정도나 광대의 높낮이, 입술의 돌출 정도가 양쪽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Q. 긴 얼굴 쪽을 짧게 만들면 대칭이 맞춰지나. 하관을 무작정 줄이려 하면 오히려 얼굴이 더 길어 보일 수 있다. 뼈의 틀어짐 방향과 지방량이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뼈 모양을 완전히 바꿀 수는 없지만, 꺼진 곳을 채우거나 발달한 근육의 힘을 조절해 시각적인 대칭을 맞출 수 있다.
Q. 미세한 비대칭도 반드시 치료해야 하나. 본인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굳이 치료할 필요가 없다. 한쪽 얼굴은 귀엽고 반대쪽은 성숙한 느낌을 주는 등 오히려 매력으로 작용하는 비대칭도 많다.
진료실 상담이 필요할 때
- 양쪽 얼굴의 비대칭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가 크다
- 정면 사진을 찍을 때 턱 끝이 한쪽으로 확연히 돌아가 보인다
- 한쪽 근육만 과도하게 발달해 비대칭이 점점 심해지는 느낌이다
- 특정 방향으로만 음식을 씹거나 표정을 짓는 습관이 굳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