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튀어나온 광대는 뼈, 지방, 주변 부위 꺼짐 등 원인이 다양하다.
- 원인에 따라 지방을 줄이거나 꺼진 부위를 채우는 등 대처가 다르다.
- 광대 부위 살이 1cm 이상 잡히거나 볼이 패였다면 진료를 받는다.
핵심 답
선릉 피부과 진료 현장에서 살펴보면 광대가 커 보이는 원인은 뼈뿐만이 아니다. 얼굴에 살이 많아 광대 부위가 두툼해진 지방형이 있다. 반대로 노화로 관자놀이와 볼이 패이면 상대적으로 광대가 튀어나와 보인다.
지방형은 웃을 때 광대 위쪽으로 살이 밀려 올라가 두둑하게 잡힌다. 이런 경우 불필요한 부피를 줄이는 초음파 리프팅 시술이 도움이 된다. 초음파 기기는 얇은 선 모양으로 에너지를 전달해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다.
지방을 줄일 때 주사 시술을 선택하기도 한다. 다만 지방분해주사는 액체 형태라 주입 후 주변으로 퍼지는 성질이 있다. 특정 부위만 세밀하게 줄이고 싶다면 초음파 기기를 활용하는 편이 낫다.
뼈 자체가 큰 골격형을 제외하면 선릉 피부과 환자들 사이에서 주변이 꺼져서 생긴 가짜 광대도 흔하다. 이때는 빈 곳을 채워 단차를 줄이는 방식이 적합하다. 물 같은 제형보다는 단단한 제형의 콜라겐 주사가 모양을 잡기에 수월하다.
콜라겐 주사를 맞을 때도 주의할 점이 있다. 피부 속에 콜라겐이 얽히며 전체적으로 탄력을 높이는 효과를 낸다. 다만 시술 부위와 용량을 정확히 조절해야 뭉침 같은 부작용을 막는다.
단순히 채우거나 빼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얼굴의 입체감을 고려해 세밀하게 모양을 잡는 과정이 필요하다. 자신의 얼굴형과 추구하는 이미지에 맞춰 시술 방식을 결정한다.

원장 설명
누브의원 이선우 원장은 유튜브 채널 '우선이선우'에서 "광대 유형은 크게 세 가지 정도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사람마다 광대가 도드라지는 이유가 다르므로 선릉 피부과 진료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라는 뜻이다. 지방형과 골격형, 꺼짐형을 구분해 알맞은 대처법을 찾아야 한다.
이 원장은 "이런 분들은 사실 가짜 광대인 거죠."라고 설명했다. 관자놀이나 볼이 꺼지면서 상대적으로 광대가 튀어나와 보이는 현상을 짚었다. 체중이 급격히 줄거나 노화가 진행되면 눈 밑과 볼 부위의 부피가 줄어든다.
이어 "이 아래에 집히는 게 거의 1cm 이상이다" 하는 분들은 살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광대를 꼬집었을 때 두껍게 잡힌다면 뼈가 아니라 지방일 확률이 높다는 의미다. 뼈인지 살인지 헷갈린다면 손으로 가볍게 눌러보거나 꼬집어 확인한다.

오해와 사실
Q. 볼이 패여 있으면 초음파 시술은 무조건 피해야 하나.
그렇지 않다. 역삼 피부과 시술 사례처럼 볼 패임이 있어도 튀어나온 부위의 부피를 줄이는 것이 먼저일 수 있다. 불필요한 살을 줄인 뒤 꺼진 부위를 채우면 훨씬 매끄러운 얼굴선을 만든다.
Q. 광대뼈를 깎아내면 얼굴형이 무조건 예뻐지나.
아니다. 광대는 우리 얼굴에서 피부와 근육을 받쳐주는 주요 기둥 역할을 한다. 이를 깎아내면 지지대가 사라져 얼굴 전체가 처지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Q. 튀어나온 광대는 무조건 단점인가.
서양에서는 각진 광대를 입체적이고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여긴다. 둥글고 매끄러운 얼굴만 정답이 아니며 개성으로 살릴 수 있다.
이럴 땐 피부과로
- 광대 부위를 꼬집었을 때 1cm 이상 두껍게 잡힌다
- 체중을 감량한 뒤 광대가 더 튀어나와 보인다
- 고개를 45도로 돌렸을 때 관자놀이나 볼이 푹 꺼져 있다
- 웃을 때 광대 위쪽으로 두툼하게 살이 밀려 올라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