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모공 개선은 비슷하지만 탄력과 광채는 시술이 더 유리하다.
- 화장품은 피부 겉을 촉촉하게 하고 시술은 속부터 탄력을 채운다.
- 중요한 일정이 있다면 2~3주 전에 시술을 받는 것이 적당하다.
핵심 답
고가의 스킨케어 제품과 역삼 피부과에서 진행하는 시술은 각기 다른 장점이 있다. 화장품은 피부 겉면을 촉촉하게 만들어 베이스 메이크업이 잘 밀착되도록 돕는다. 반면 시술은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광채를 만들고, 얼굴 윤곽을 다듬어 탄력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피부 진단기로 확인한 결과, 모공 축소 효과는 화장품과 시술 모두에서 비슷하게 나타났다. 속건조가 해결되고 수분이 채워지는 것만으로도 피부 결이 정돈된 덕분이다. 화장품을 바를 때 솜으로 문지르지 않고 두드려 흡수시키면 물리적 자극을 줄여 모공 관리에 보탬이 된다.
하지만 주름 완화나 붉은기 진정, 피지 분비량 감소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는 시술의 개선 폭이 컸다. 진피층에 직접 작용하여 늘어진 부위가 밀착되고 염증 자국이 가라앉는 변화를 보였다. 시술 후에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든 의료기기 인증 크림을 발라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원장 설명
누브의원 이선우 원장은 유튜브 채널 '우선이선우'에서 "지금은 시술 직후라 붉은기가 아무래도 좀 있어요"라고 말했다. 진피층을 자극하는 선릉 피부과 시술은 며칠 동안 붉은 자국과 부기를 남길 수 있다는 뜻이다. 바늘이나 관을 이용해 피부 속에 성분을 넣는 과정에서 미세한 상처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마취크림만으로 뒤집어지는 경우가 꽤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표면에 바르는 마취제보다 신경 마취를 선택하는 편이 자극을 줄이는 방법이다. 자신에게 맞는 마취 방식을 찾으면 시술 후 회복 기간을 단축하는 데 이롭다.
이 원장은 "흡수가 다 된 후에 다음 단계를 발라주시는 게 좋아요"라고 밝혔다. 여러 종류의 화장품을 덧바를 때는 이전 제품이 피부에 완전히 스며들 시간을 주어야 겉돌지 않는다. 수분과 영양이 제대로 전달되어야 기초 화장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오해와 사실
Q. 고가 화장품을 쓰면 주름도 눈에 띄게 펴질까.
화장품은 피부 겉면의 수분을 채우는 데 그쳐 깊은 주름을 줄이기는 어렵다. 진피층을 자극해 피부를 재생하는 역삼 피부과 시술 프로그램이 주름 완화에 더 유리하다. 화장품은 피부 결을 매끄럽게 다듬는 보조적인 역할에 머무른다.
Q. 화장품과 시술 중 모공을 줄이는 데 더 나은 것은 무엇인가.
모공 축소 효과는 양쪽이 비슷하다. 속건조가 해결되고 수분이 충분히 채워지면 화장품만으로도 모공이 줄어드는 변화를 볼 수 있다. 굳이 역삼 피부과 진료실을 찾지 않아도 보습에 신경 쓰면 모공 관리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
Q. 시술 후 재생크림은 반드시 고가 제품을 써야 하나.
그렇지 않다. 세라마이드나 비타민 E 등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포함된 시중의 일반 크림으로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의료기기로 인증받은 크림을 사용하면 제조 과정이 까다로워 성분을 더 믿고 쓸 수 있다.
이럴 땐 피부과로
- 중요한 약속이나 일정을 2~3주 앞두고 있다
- 화장품을 바꿔도 얼굴의 붉은기가 가라앉지 않는다
- 마취크림을 바를 때마다 피부가 붉게 달아오른다
- 피부 속부터 건조함이 느껴지고 탄력이 떨어진다
- 며칠이 지나도 시술 부위의 열감과 부기가 빠지지 않는다


